월드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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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리비아에 아는 사람이 생겼다.★ thinking 2014. 9. 2. 14:41
얼마전 월드비전에 아동후원을 신청했다.랜덤으로 아동이 지정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, 나도 드디어~ 볼리비아에 아는 여동생(흠.. 이 호칭이 적당한 걸까? 조카쯤 되나?) 이 생겼다 발음은 유안까로께 유스 멜리사 라고 한다.어렵네. 유안까로께.사진은 나만 간직할 거고, 귀엽다. 9살 소녀. 한달에 3만원의 후원이, 이 아이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은 아니지만, 아이가 있는 지역이 바뀌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. 월드비전 설명으로는[아동이 사는 마을 사람들과 협력, 가장 필요한 사업을 실시하여 점진적으로 아동의 마을을 변화시킵니다.] 덧. 출근길에 팟캐스트 '탁PD의 여행수다' 볼리비아 편을 들었다.난 그저 우유니소금호수나 라파즈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했는데월드비전 아동지원대상에 볼리비아 소녀가 나오는 걸 보니 ..